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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잡학/IT

챗GPT 1년과 근황

by 코토 잡학 2023. 11. 28.

미국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30일로 1년을 맞는다.

 

이 챗GPT는 공개 당시에는 이전에 없던 신기한 서비스로 평가되었다.

 

전 세계인의 일상뿐만 아니라 IT·금융·물류 등 산업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기존의 질서를 허물고 재편하는 파괴적인 혁신을 상징하고 있다.

 

이 챗GPT는 긴 글과 다양한 이미지, 심지어 영상까지 생성할 수 있어서

출판·미술·음악 등 인간의 창작 영역을 넘어서고 있다.

 

탄생 1년 만에 AI 대중화라는 미래의 꿈을 현실로 이끌어내었다.

 

 

챗GPT 지난 1년

AI

 

급격한 AI 도입은 전 세계적으로도 큰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AI의 확산으로 인해 일자리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AI가 생성한 글과 이미지,

발명 등을 둘러싼 저작권 문제도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AI의 윤리적인 측면에 대한 논쟁도 점점 거세지고 있다.

 

생성형 AI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한 때보다 짧은 기간에 더 큰 변화를 가져왔다.

 

AI의 경쟁력은 기업 뿐만 아니라 국가 간의 역학 구조까지 바꿀 수 있다

1. 챗GPT이후의 변화

챗GPT 이전에는 AI가 공장이나 식당 서빙 등 저임금 노동을

먼저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그러나 실제로 AI는 법률이나 의학, 과학처럼 고학력·고임금

종사자가 많은 현장에서 먼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제약‧바이오 업계에선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경쟁에 속도가 붙고 있다.

 

생성형 AI가 신약 개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부작용까지 예측해 성공률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생성형 AI가 설계한 신약 후보가 사상 처음으로 임상 2상 시험에

돌입했다는 사실이 지난 7월에 밝혀졌다.

 

홍콩의 생명공학 기업 인실리코 메디신은 만성 폐 질환인 특발성 폐 섬유화증의

새로운 치료제 ‘INS018_055′를 중국과 미국인 환자 60명에게 투여하기 시작했다.

 

임상 2상은 임상 1상에서 약효와 안전성을 확인한 약물에 대해 추가 검증과

함께 적정 용량을 결정하는 단계로, 이 단계에서 중요한 결정이 이루어지게 된다.

 

2.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챗GPT가 등장하면서 과학·의학 연구 분야 AI 개발이

더욱 치열해지고 활용 저변도 더욱 넓어졌다.

 

예를 들어, 구글 딥마인드가 지난 9월 네이처에 발표한 AI '알파미센스'는

인간의 전체 유전자 변이 중 89%의 질병 유발 여부를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딥마인드가 지난해 내놓은

단백질 구조 예측 AI '알파폴드'와 거대 언어 모델(LLM) AI를 접목시켰다.

 

예전에는 1개 단백질 구조를 분석하는 데 수개월이 걸렸다.

 

그러나 알파폴드는 1년 만에 지구 생명체 100만종이 만들어

내는 2억개의 단백질 3D 구조를 분석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업적은 생명공학 분야에서 수십년 동안의 일감을 대폭 줄여주었다.

 

따라서, 앞으로도 AI 기술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무리

오픈AI 챗GPT 근황

오픈AI의 창립자 겸 CEO인 샘 알트먼은 챗GPT

일부 유료기능을 무료화하기로 선언했습니다.

 

이 기능은 챗GPT 사용자 모두에게 제공되며,

알트먼은 오픈AI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알트먼의 퇴출은 범용 AI 개발에 대한 견해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일리아 수츠케버 오픈AI 최고 과학자와 헬렌 토너 조지타운 보안

및 혁신 기술 센터 전략 이사 등은 AI의 위험성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