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서비스 요금이 상승하면서 미국인들의 구독 해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기업들은 가입자 유치를 위해 광고가
포함된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독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개선된 콘텐츠와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등의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가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OTT 구독해지 증가
고객 붙잡을 묘수

1. 작년대비 구독해지 증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구독 분석 제공업체 안테나를 인용해 지난해 11월 기준
프리미엄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지한 미국 고객이 6.3%에 달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1년 전인 5.1%보다 1.2%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이러한 통계는 소비자들이 점점 더 변덕스러워지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의 미국 구독자 약 25%가
지난 2년간 최소 3개의 서비스 구독을 해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애플TV, 디스커버리+, 디즈니+, 훌루, 맥스,
넷플릭스, 파라마운트+, 피콕, 스타즈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스트리밍 업체들이 고객을 붙잡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스트리밍 업체들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주로 비용 부담 때문
미국 소비자들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약하는
이유는 주로 비용 부담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OTT 업체들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독료를 인상해왔습니다.
그러나 소비자 이탈이 가속화되자 OTT 업체들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광고가 포함된 저렴한 요금제를 출시하거나
경쟁사와 협력하여 번들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또한 할인이나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훌루는 월 7.99달러에 광고가 포함된 구독료를 받지만,
6개월 동안은 2.99달러로 절반 가격에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작년에 동시 시청 가능한 기기 수가 4대이고
고화질의 프리미엄 구독료가 22.99달러로 인상됐지만,
스탠더드 가격인 15.49달러는 기기 수가 2대로 제한되어 유지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OTT를 묶은 번들 상품을 제공하는 업체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버라이즌은 지난달 넷플릭스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OTT인 맥스를 묶은 번들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개별로 구독할 때 월 16.98달러였던 것이
월 10달러로 내려가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3. 신규 가입자를 유입하는 것도 중요
데이비드 자슬라브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최고경영자(CEO)는
"번들 상품은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미래 비즈니스의 중요한 부분이며
여러 스트리밍에 대해 번들 요금을 지불하면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지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고 말했다.
OTT 업체들은 신규 가입자를 유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독을 해지한 소비자를 다시 복귀시키는 것도 중요한 의무가 됐다.
안테나에 따르면 프리미엄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지한
고객 4명 중 1명은 4개월 안에 다시 해당 서비스로 돌아왔다.
3명 중 1명은 7개월 안에, 절반은 2년 안에 재구독을 시작했다.
실제 지난해 11월 디즈니+ 구독을 개시하거나 무료 체험을 끝내고
유료 구독을 시작한 미국 소비자 중 60%는 광고가 포함된 플랜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비드 자슬라브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최고경영자(CEO)는 번들 상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미래 비즈니스에서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여러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 번들 요금을 지불하면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지할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언급했습니다.
마무리
OTT 업체들은 신규 가입자를 유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구독을 해지한 소비자를 다시 복귀시키는 것도 중요한 의무가 되었습니다.
안테나에 따르면 프리미엄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지한 고객 중
4명 중 1명은 4개월 안에 해당 서비스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또한, 3명 중 1명은 7개월 안에, 절반은 2년 안에 재구독을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에는 디즈니+ 구독을 개시하거나 무료 체험을
끝내고 유료 구독을 시작한 미국 소비자 중 60%가 광고가 포함된 플랜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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