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동일한 주택에
거주하지 않는 다른 사람과 계정을 공유하려는 경우,
매달 추가로 5000원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이는 동일한 가족 구성원이라 할지라도,
별도의 주거지를 가지고 있다면 계정 공유를 위해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는 넷플릭스가 회원의 합법적인 이용을 보장하고
불법적인 공유를 억제하기 위한 규정입니다.
이에 대한 예외 사항으로 최소 한 달에 한 번 이상 모바일 기기가
유료 회원이 거주하는 집의 인터넷 주소에 접속할 경우에는,
여전히 같은 가구로 인정된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 계정 공유 추가 요금 지불
새로운 계정 공유 방침
1. 계정 공유 방침
넷플릭스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넷플릭스 계정의
이용 대상은 회원 본인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
즉 한 가구의 구성원이라며 이 같은 새로운 계정 공유 방침을 공지했다.
이 새로운 정책은 넷플릭스가 서비스의 이용
규정을 강화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공유 계정의 사용을 한 가구로 제한하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는 이날부터 계정 공유 회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를 안내하있으며,
새로운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에 대한 경고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같은 가구에 살지 않는 이용자가 계정에 접근하려고 할 경우,
그들에게는 안내 메시지가 전송될 예정이다.
이런 방식으로 넷플릭스는 순차적으로 제한을 실시하려 하며,
이는 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하고 공정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2. 계정 활동 정보 활용
넷플릭스는 회원들이 가입 때 동의한 개인정보 취급 방침에 따라
IP 주소(인터넷상 고유 주소)와 접속 전자기기의 ID,
계정 활동 정보 등을 활용해 이용자가 회원과 같은 가구에
사는지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는 지난 2월 캐나다, 뉴질랜드, 스페인 등
일부 국가에서 계정 공유 제한을 시작했고,
지난 5월 이를 100여개국으로 확대했다.
현재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넷플릭스가 진출한
대부분 국가에서 이미 계정 공유 제한이 도입됐고,
이날 한국도 추가된 것이다.
3. 이용자 반응
이러한 상황은 이용자들에게 상당한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계정 공유 이용자가 기존 프로필 정보를
새 계정으로 이전하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되고 있다.
가입 요금제에 따라 스탠더드 계정 월 1만3500원,
프러미엄 계정 월 1만7000원을 내거나,
기존 계정에서 매달 5000원을 추가로 지불하는 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한국의 이용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2억4700만 가구가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으며,
이 중 약 1억 가구가 자신의 계정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다는 추정 결과가 나왔다.
이는 전체 가입자의 약 40%에 해당하는 수치로,
계정 공유 문제가 넷플릭스의 수익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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