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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넷플릭스발 OTT 돌풍

by 코토 잡학 2024. 3. 15.

OTT 서비스들이 방송시장 전반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에 따르면, OTT의 성장이 유료방송,

 

지상파, 프로그램 거래 영역에 충격을 주었다.

 

광고시장 위축과 제작단가 상승으로 국내 방송사와 OTT의 제작 수요가 줄었으나,

 

넷플릭스는 국내 콘텐츠 제작 수요를 유지하며 영향력을 강화하였다.

 

넷플릭스 OTT 돌풍

방송시장 지각 변동

1. OTT 등장 후

국내에서 넷플릭스는 IPTV, 케이블SO,

 

위성방송 대체 가능성은 낮으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OTT 등장 후, 유료방송의 성장은 둔화하고, VOD 매출은 감소했다.

 

방통위는 유료방송의 요금 저렴, 방송통신 결합상품 가입 등으로 인해

 

OTT 경쟁 압력 증가로 유료방송사업자의 ARPU 증가는 어렵다고 예상했다.

 

방송사들의 채널전송 대가 매출이 정체기에 접어들었으며,

 

이는 OTT의 영향이 있습니다.

 

2012년 594억 원에서 2018년 3184억 원으로 상승한 재송신수수료 매출은

 

2022년에는 전년 대비 0.1% 상승한 4090억 원에 그쳤습니다.

 

제작비 상승 등으로 지상파 방송사들은 '인상'이 필요하지만,

 

시청률 감소로 유료방송은 어렵다고 본다.

 

방통위는 시장 환경 변화로 지상파방송 3사의 협상력이 감소했다고 추정했다.

 

OTT 이용으로 방송채널 이용시간과 사업자의 협상력이 줄어들며,

 

콘텐츠를 시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OTT가 대체 가능성도 있다.

 

방송광고는 높은 주목도와 도달률로 비교우위를 가지지만,

 

디지털광고 성장과 OTT 광고 확대 등은 장기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방통위는 전망했다.

 

2. OTT 이용률

2023년 OTT 이용률은 77%로 최고치를 찍었으며,

 

유료결제자 비율도 57%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월간 사용자 수는 1164만 명으로 최고였지만 전년 대비 변화가 없었다.

 

쿠팡플레이는 1년 만에 68.2% 증가한 665만 명의 사용자를 기록했다.

 

반면, 웨이브는 0.9% 감소한 405만 명이었고,

 

티빙은 6.5% 증가한 522만 명이었다.

 

이용자 설문에 따르면 지상파 채널 전송이 중단될 경우 유료방송 서비스를

 

바꿀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2020년 53.6%에 달했으나 지난해엔 43.7%로 10%p 가까이 줄었다.

 

방송 시청에 있어 지상파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태도에 변화가 생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