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플레이션'과 '스트림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면서 OTT의 가격 인상이 소비자 부담을 늘리고 있다.
티빙은 내달부터 연간회원권 가격을 20% 인상하며,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도 가격을 올렸다.
디즈니플러스도 월 요금을 1만3900원으로 올렸다.
MZ 소비자들은 구독 서비스 가격 인상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
VPN 앱을 사용해 저렴한 국가로 설정하여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제하거나,
무료 혜택을 찾아다니는 체리피커 등이 있다.
SNS 'X'에서는 네이버 플러스멤버십을 통해 티빙을 무료로 볼 수 있거나
네이버멤버십의 3개월 무료체험을 이용할 수 있다는 팁이 공유되고 있다.
OTT 중독
요금 올라도 못 끊는다.
OTT 계정 공유 사이트인 '피클플러스'와 '링키드' 등은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이트의 독특한 시스템은, 파티장이
넷플릭스 계정을 생성하고 이를 공유하면,
사이트는 OTT를 함께 볼 파티원을 찾아주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칭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사용자들은 넷플릭스를
광고형 요금제인 5500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이트는 돈만 받고 계정을 탈퇴하는 '먹튀'라는 부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신고 및 환불 장치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로써 이용자들의 신뢰를 얻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유료로 독점적으로 중계하는
스포TV(SPOTV)의 방송을 원하는 이용자들 중에는
이를 무료로 시청하기 위해 불법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존재한다.
이런 사이트들은 대개 실시간으로 스포TV에서 중계하는
경기 영상을 다소 낮은 화질로 제공하는 한편,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함께 홍보하고 있다.
사용자들이 이런 불법 사이트로 연결되는 배너광고를 클릭하면,
그제서야 경기 영상을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사이트들의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스포TV의
합법적인 이용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스포TV의 1개월 이용권 가격은
베이직 패키지는 9900원, 프리미엄 패키지는 1만9900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시장 지배 플랫폼 사업자들의 일방적인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가 피해를 입었다고 진단했다.
'2024 인터넷 이용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자 2000명은
일평균 3~4.5시간 동영상을 시청하며, 80.7%가 OTT 서비스를 사용하였다.
유튜브(94.4%)와 넷플릭스(60%)는 온라인 동영상 시청 서비스 1, 2위였고,
쇼핑 유료 멤버십 1위는 쿠팡(72.2%), 네이버(47.6%)였다.
건국대 김시월 교수는 플랫폼에서 큰 폭의 요금을 인상하는 것이
소비자 선택권을 침해하며, 가격 인상 가이드라인 마련 등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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